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맨의 저주 (문단 편집) == 기타 == 슈퍼맨 TV드라마 시리즈 중 하나인 [[Lois & Clark: The New Adventures of Superman|로이스와 클락]](1993)에 나온 딘 케인을 비롯하여 [[슈퍼보이]](1998)를 찍은 존 헤임즈 뉴턴이나 [[스몰빌]](2001)의 톰 웰링 등등 여타 슈퍼맨 배우들도 이후론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하며 그저 그런 호러물이나 여러 영화에 조연으로 나오는 처지가 되었다. 게다가 딘 케인의 성우를 맡았던 [[장세준]]은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만 39세에 아내 정경애, 두 아들과 함께 괌에서 비극적인 사고사를 맞이했다.]] 장세준의 뒤를 이어 딘 케인의 성우를 맡았던 [[유동현]]의 경우 해외 이민으로 살아서 성우계를 떠났기 때문에 비극적이지는 않지만 유동현의 연기를 추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일이다. [[슈퍼맨 TAS]]와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 목소리를 연기한 [[박일(1946)|박일]]은 조카인 [[박조호]]가 [[박조호 후배 폭행 사건|후배 성우들을 폭행]]하다가 결국 그 사실이 밝혀지면서 성우계에서 퇴출당해 아마추어 성우로 전락했으며, 본인도 향년 72세의 나이로 돌연사했다. 주연 배우들만 저주를 받는 것이 아니다. 마곳 키더 외에도 《[[슈퍼맨 3]]》에 출연했던 리처드 프라이어(1940~2005)도 다발성 신경염에 걸린 바 있다. 다만 프라이어같은 경우 약물 중독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이게 꼭 저주라 보기는 애매하다. 그는 그래도 노년은 편히 살면서 제법 재산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1941년 애니메이션판의 성우였던 버드 콜라이어도 한창 활동하던 도중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 한편 진짜 슈퍼맨이 아니라 슈퍼맨을 모티브로 한 다른 캐릭터를 맡은 이들도 저주를 받는 경우가 있었다. 상술한 로이스와 클락에서 가짜 슈퍼맨의 목소리를 연기한 [[엄주환]]은 55세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닥터 슬럼프]] 신작 애니 [[퀴니]] 더빙판에서 슈퍼맨을 패러디한 캐릭터인 [[슷파맨]]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김정은(성우)|김정은]]의 경우 [[김정은|북한 김씨 가문의 동명이인]]이 [[김정일|아버지]]로부터 국가원수의 자리를 세습하면서 졸지에 북한의 독재자와 동명이인이 되고 말았다(...). 이는 [[김정은(배우)|동명의 배우]]도 마찬가지지만... 게다가 이후 김정은은 [[쾌걸 조로리]] 극장판인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에서 주인공인 [[조로리]] 역할을 [[연예인 더빙|개그맨인]] [[정태호]][[주객전도|에게 빼앗기고 본인은 조로리의 아버지인 조론드 론 역에 캐스팅되으며(...)]], 그 여파로 대대대대모험이 흥행에 실패했을뿐더러, 그로 인한 후유증인지 김정은 본인이 다시 조로리 역을 맡은 쾌걸 조로리의 공룡알을 지켜라 또한 흥행에 실패하여 이후의 쾌걸 조로리 극장판 국내 더빙판들은 모두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고 VOD로만 상영하게 되었다.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주인공 [[카토리 유우타로]]는 슈퍼맨을 패러디한 설정이 많은데, 한국판 성우인 [[김일(성우)|김일]]은 52세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했다. 물론 저주라는 것들이 대게 그렇듯이 재미로만 보아야지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 대충 위의 브랜든 루스만 봐도 저주의 피해자가 아닌 수혜자로 보는 의견도 있고《로이스와 클락》의 딘 케인은 비록 뜨지 못했으나 로이스 역으로 나온 테리 해처는 이후 본드걸로 파격 발탁되더니 나이먹은 후엔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슈퍼맨의 저주와 본드걸의 저주 두 개를 모두 극복했다. 저주끼리 서로 캔슬된 듯~~ 애초에 저주대로 라면 슈퍼맨 1, 2(도너컷)의 감독인 [[리처드 도너]]나 유명 슈퍼맨 테마곡의 제작자인 [[존 윌리엄스]]는 이미 해를 당했어야 한다. ~~대충 위의 헨리 카빌 탈모 이야기만 봐도 이 문서가 얼마나 뜬구름잡는 오컬트에 충실한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케빈 스페이시나 브라이언 싱어의 몰락은 슈퍼맨 커리어와는 인과관계는커녕 선후관계도 없다(...) 성우 유동현의 예시도 거의 끼워맞추기수준이다. 이렇게 따지면 일찍이 은퇴한 연예인들은 다 무슨 저주에 걸린 셈이다. 카토리 유우타로를 연기했다는 김일 역시 끼워맞추기. 일본 성우인 [[마츠모토 야스노리]]는 지금까지도 살아서 활동 중이다. 거기다가 정말 슈퍼맨의 저주가 확실해서 연기한 성우들이 줄줄이 다 죽어나갔다면 정말 애니화도 더이상 안되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도 애니화가 되고 있으며, 다양한 성우들이 슈퍼맨 역을 거쳤다[* [[채닝 테이텀]] 역시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 슈퍼맨 역을 맡았는데, 커리어가 무너지는 일은 없었다. 출연한 영화가 망한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슈퍼맨 역을 맡기 전에 이미 망했던 영화들'''이다.]. 슈퍼맨의 저주에 걸린 성우들은 정말 빙산에 일각에 불과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연기계에서 커리어가 떨어지는 것들은 배우의 이미지가 슈퍼맨에게 잡아먹히는 게 가장 큰 이유로 뽑힌다. [[크리스찬 베일]]은 여러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들을 소화해낸 적이 있어 배트맨에게 이미지가 잡아먹히지 않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보통 배트맨에 발탁되는 배우들은 상당한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 많은데 비해 슈퍼맨을 맡은 배우들은 비교적 신인 배우가 많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당장 베일 외에도 [[마이클 키튼]], [[발 킬머]], [[조지 클루니]], [[벤 애플렉]], [[로버트 패틴슨]]은 배트맨을 맡기 이전부터 커리어가 빵빵하던 베테랑들이었다.] 한편 이 '슈퍼맨의 저주'라는 단어는 다른 의미로도 확장되었는데 저스티스 리그에서 보여줬던 [[저스티스 리그(영화)/평가#s-3.2.1|슈퍼맨의 독식]]으로 주인공이 너무 강해서 서사적으로 재미가 떨어지는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확장되었다. [[캡틴 마블(영화)|캡틴 마블]] 제작진들이 이런 의미로 처음 사용했는데 앞서 언급한 저스티스 리그의 혹평을 우려해 강한 힘을 가지면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캡틴 마블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알아 내려고 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157655|#]] ~~[[메리 수|그러나...]]~~ [[분류:도시전설]][[분류:징크스]][[분류:슈퍼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